'이준석 웃고, 주호영 운다'..법원 "비상사태 아냐, 당법 위배"

26일 서울남부지법은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직무집행을 본건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정지해야한다"고 전했다.
법원은 "이 사건의 기록과 조사의 전반적인 목적에 따르면 비 대위를 출범시킬만큼 '비상상황'이 없었다"며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결의도 무효"라고 판다했다.
즉, 국민의힘 비상대응위원회는 '존재하지도 않는 비상사태를 발생시켰고, 이는 당의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라 정의내린 것이다.
BEST 머니이슈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