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결혼 앞두고 폭로 도미노에 휘청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이진호는 "신지의 예비 신랑인 문원은 재혼에 딸이 있으며, 커리어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결혼 반대 여론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지 측은 곧장 “상견례는 아직 하지 않았다”며 해당 발언을 공식 부인했다.

이후 이진호는 영상 공개 이후 입장을 정정했다. 그는 “양가 부모에게는 인사를 마쳤고, 가족 간 만남도 있었지만, ‘공식적인 상견례’는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소속사 측에서도 ‘의사소통의 오류’라고 전달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와 문원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뒤, 문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됐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콘텐츠에 등장하며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문원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 ▲양다리로 인한 이혼 ▲군 복무 중 괴롭힘 ▲무자격 부동산 영업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문원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부동산 영업을 한 부분은 사실이며, 그 외의 의혹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신지 측도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제이지스타는 8일 “문원 씨는 자신이 대중 앞에서 보여준 언행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신지 씨와 코요태 멤버들에게 예의 없었던 점을 깊이 사과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허위 사실이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로 판단되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공인중개사 관련 의혹에 대해 “문원은 자격증 없이 영업했다는 의혹이 있지만, 실제로는 등록관청에 중개보조원으로 등록돼 있었고, 협회 직무교육도 수료했다”며 수료증을 공개했다.
학폭 및 군 괴롭힘 의혹에 대해서는 “중·고교 동창과 군 후임들에게 직접 연락해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했다”고 밝혔고, 이혼 및 양다리 논란에 대해서도 “문원은 전 부인과 원만히 협의 이혼했으며, 전 부인도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는 논란 이후 처음으로 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결혼을 앞두고 신지의 사생활과 관련된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중의 시선은 그녀의 선택과 행보에 계속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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