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귀신 잡고 더위 싹! 평창더위사냥축제, 10일까지 '판타스틱 서머'

축제의 핵심은 역시 시원한 물놀이.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인 '땀띠 귀신 사냥'과 '야간 물싸움'은 물론, 올해 새롭게 추가된 대형 워터슬라이드는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며 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은 축제의 추억을 사진에 담아가고 싶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10기의 물대포가 새롭게 설치되어 더욱 강력하고 시원한 물줄기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작년 축제에서 제기되었던 휴식 공간 부족 문제도 올해는 해결되었다. 이동식 화장실을 대폭 확충하여 편의성을 높였고, 초가집 내부에는 에어컨을 설치하여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축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8월 2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군의회 의장, 정하걸 축제위원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판타스틱 서머'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8월 10일까지 계속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가득한 여름밤의 향연을 선사할 것이다.
전원표 대화면장은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평창더위사냥축제에 더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평창더위사냥축제는 단순한 물놀이 축제를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유료화 전환을 통해 확보된 재원은 축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편의 시설 확충에 재투자되어, 더욱 풍성하고 만족도 높은 축제를 만들어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더운 여름, 평창더위사냥축제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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